[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중고차 유통복합시설 ‘인천오토렉스’가 인천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조성이 본격화됐다.인천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고 인천 북항 배후단지에 건립 예정인 인천오토렉스 건축물을 심의한 결과,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인천오토렉스 토지는 서구 원창동 392-21 등 총 5필지로 대지면적은 1만4660㎡이다. 세계자동차㈜는 지난해 9월 인천오토렉스 건립을 위해 해당 토지를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사들였다.건축면적은 약 8243㎡로 지하 5층과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다. 최고 높이는 30.4m로 전체넓이는 10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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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0.01.2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