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본지는 2004년 4·15 총선이 치러진지 3년을 맞아 부평지역 국회의원인 문병호, 최용규 의원과 부평지역 출신인 홍미영 의원에 대한 3년간의 의정활동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한미FTA와 대선에 대한 입장, 노무현 정부에 대한 평가와 함께 부평구의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의원들로부터 직접 듣고, 이를 보도한다.“FTA, 국회의원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