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인천시는 인천코트라지원단과 함께 내수 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밀착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2020년 수출 초보기업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의 목적은 수출 여건이 악화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상황 속에서 신규 수출 기업을 지원해 수출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시 핵심 수출 지원사업이다.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억1100만 원 늘어난 2억600만 원이다. 인천 소재 중소기업 중 수출 10만 불 이하 54개사가 지원 대상이다. 시는 33개사 지원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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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기자
2020.01.1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