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21대 총선에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배준영 예비후보가 옹진군 영흥도에서 ‘살기 좋은 옹진군’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배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섬 113개로 이뤄진 옹진군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이 가진 천혜의 자산이다. 옹진군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살려 군민들의 삶부터 좋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옹진군의 뿌리는 ‘섬’이지만, 군민 모두가 육지처럼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정주환경과 생활편의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배 예비후보의 옹진군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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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0.03.2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