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이강인은 눈물이 많고 여리지만 축구 얘기만 나오면 눈빛이 달라졌다.”이강인(18, 발렌시아) 선수를 가르친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들의 공통된 말이다.이강인 선수는 인천에서 태어나 석정초등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스페인 유학길에 올랐다. 는 이강인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과 4학년 시절 담임을 맡은 최선영?강석영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최선영 선생님은 이강인 선수가 직접 써준 편지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고, 이강인 선수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빼놓지 않고 확인한다. 강석영 선생님은 이강인 선수
인터뷰
김현철 기자
2019.06.1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