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 5일 단옷날인 지난 8일, 부평역사박물관 뒤편 박물관공원에선 하루 종일 단오축제한마당이 펼쳐졌다.

나쁜 병과 액을 물리치기 위한 여러 세시풍속이 재현된 가운데, 단오의 대표 놀이인 씨름대회도 열렸다. 으랏차차,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한 안간힘이 온몸에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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