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기적의도서관이 새로운 단장을 위해 시설공사와 책 정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4월 1일부터는 도서관에서 읽는 것 외에 책을 대여할 수 없다. 또 21일부터 5월 2일까지 도서관문을 닫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도서관 내 필요한 시설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파손된 책을 수리하는 등 새롭고 편안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책 점검을 위해 빌려간 책을 오는 20일까지 반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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