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삼산·구월농산물도매시장의 영업시간을 1시간 늘려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기간에 휴무일인 일요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명절 성수품인 사과·배·밤·배추·무·쇠고기 등 중점 관리대상 10개 품목에 대해 평소보다 30% 정도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시는 또, 우리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농협하나로마트와 직판장 8곳을 통해 성수품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김갑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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