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의전화, 일주일간 전시회 및 현장상담 개최

인천여성의전화(회장 배임숙일)와 인천여성긴급전화 1366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성매매 예방을 위한 만화전시와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그림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성매매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후, 그들의 느낌과 생각을 대중적인 매체인 만화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전문 상담자원봉사자들이 현장상담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 및 현장상담은 인천지하철 터미널 역사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문의·862-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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