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될 부평미군기지가 시민공원이 될지, ‘병원공원’이 될지 맹꽁이는 알고 있을까? 사진은 지난 9일 비가 내리던 밤 부평미군기지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가칭 부영공원에서 모습을 드러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보호종 맹꽁이다. 환경부는 멸종위기보호종이 서식하는 공간에 대해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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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pecepres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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