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창간 3주년 기념 ‘시와 노래가 있는 가을 콘서트’가 21일 부평공원 야외무대에서 2000여 주민들의 관람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고, 낮게, 느리게’라는 세상을 꿈꾸는 시노래 모임 <나팔꽃>의 열정적인 공연은 관람객들을 가을밤의 정취와 서정에 푹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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