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의 지침에 따라 지난 22일 전국의 자치단체는 노조 사무실을 강제 폐쇄했다. 부평구도 경찰병력 4개 중대를 동원해 부평구지부 사무실 출입문을 강철판으로 용접해 버리는 것으로 행정대집행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번 행정대집행을 두고 사회적으로 위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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