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처음 입학을 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모두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지난 2일 갈월초등학교 입학식. 아이들은 학교생활수칙을 이야기하는 선생님의 말을 유심히 듣고있다.


한아이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의 명찰을 잘못받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하지만 금방 본인의 이름표를 찾고 울음을 멈췄다.


앞으로 아이들이 학교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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