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구의회 사과 요구 점거농성 돌입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부평지(부지부장 강주수)는 일명 ‘명품 체육복’구입으로 물의를 빚은 부평구의회(의장 김재룡)에 사과를 요구하며 13일 의회 건물 점거농성에 돌입했다.(관련기사 2005년 12월 7일자)
부평지부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명품 체육복’ 구입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의회의 공식 사과를 요청했으나, 의회의 사과가 없자 항의 차원에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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