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 인천시민결의대회’가 시민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들은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이 진보적 성향의 전교조, 공무원노조, 시민단체에 빨간줄을 그어 왔다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며 일제와 정권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 조선일보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조선일보와 월간조선 절독 시민운동 등을 인천에서도 적극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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