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서관 ‘전통문화와 함께 하는 예절교실’ 진행
1993년도에 처음 시작된 북구도서관의 예절교실은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전통예절을 배우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예절교실은 생활 속의 예절, 차생활 예절(다도), 인사예절, 전래놀이, 우리가락 배워보기 등 다양한 교실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예절을 습득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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