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동 323번지 일원 구산사거리 중앙 가로변 안전지대에 녹지가 조성된다. 조경시설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좋게 하기 위한 것.

구는 이를 위해 8월 25일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한 상태며, 10월에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녹지조성 규모는 1천518㎡(460평)에 달하며, 사업비는 실시설계 용역비를 포함해 9천만원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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