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2동 새빛교회(담임목사 신상범)에서 운영하는 방과후교실 ‘새빛홈스쿨’이 지난 9일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새빛홈스쿨은 사단법인 기아대책이 사회복지사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새빛교회 교인 및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 올해 1월 3일부터 갈산2동과 부평4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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