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가 시작된다. 인천터미널공사는 다가오는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6일부터 버스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예매하며, 시외버스의 경우 왕복승차권이 아닌 편도승차권만 예약,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터미널 측은 설 명절 동안 터미널을 찾는 자가용 이용객들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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