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부윤)는 25일 동네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중복을 맞아 여름철 동네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이날 삼계탕 점심 대접에는 관내 경로당 노인 40여명과 독거노인 30여명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삼계탕 대접 외에도 명창의 민요가 함께 해 더운 날 노인들의 건강과 안정을 기원했다.

<박혜연 기자>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