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2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동원(원장 정 헌)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2회 성동인과 더불어 희망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청각·언어 및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의지를 키우며, 재활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성동원 마당에서 간단한 음식판매와 성동원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가 펼쳐지게 된다.

문의·522-2984

<한만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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