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 2동이 봄을 맞아 ‘환경 대청결 운동’에 나섰다.
부평1동은 3월 10일 오후 2시에 환경지킴이와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개천 주변과 부평역 철로변 등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노상 적치물에 대해 집중 정비하고, 벽보 등의 광고물에 대해서도 일제 청소에 나섰다.
또한 부평2동도 이 달 3일부터 4회에 걸쳐 부평남초등학교와 부일여중 희망천 입구 등에 대해 청결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만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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