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동 서정목씨 자녀 난치병으로 입원 중

 

구 공무원들이 난치병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동료 자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청천2동 서정목씨와 구청 기획감사실 문민화씨의 자녀는 지난 5월 31일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어려움에 처한 직장 동료를 돕기 위해 구 공무원들이 성금모금운동에 나선 것. 구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