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평점(점장 이창현)이 올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 부평점은 이번 설에 ‘웰빙-로하스’를 테마로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측은 올 설에도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건강 상품군과 와인 등이 인기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명인명장의 혼이 담겨있는 홍소슬 명인 녹차세트, 국내 지역별 최고 특산물 제주 한라봉세트 ‘팔도팔미’ 등 차별화된 세트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설 테마인 ‘웰빙-로하스’에 맞게 친환경 상품을 확대하고, 무항생제 한우·유기농 호두세트·유기농 사과세트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홍삼·인삼 등의 건강 선물세트는 4만~10만원대로 구매 가격 계획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 부평점은 1월초 선물 상담팀을 구성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며,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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