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진흥상 상패를 받고 있는 김세훈 대표이사(왼쪽)

부평역지하상가(대표이사 김세훈)가 지난 15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2007년 대한민국 유통과학대상 시상식에서 물류진흥상을 수상했다.

부평역지하상가는 한 해 동안 고객만족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 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인대학 운영,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역할이 지역 유통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와 경영현대화 사업의 성과 또한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물류진흥상은 물류기업·재래시장·상점가·관련학회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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