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원서 교부·접수


부평구는 주정차 단속분야 교통 서포터즈(지원단) 8명을 채용한다.

이를 위해 28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응시원서를 교부하고 접수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채용을 결정한다.

응시자격은 우선 현장 단속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신체 건강한 25세 이상 45세 미만(1963.1.1~1983.12.31)인 자로, 공고일인 21일 현재 주민등록상 1년 이상 부평구에 거주했어야 한다. 여기에 중졸이상 학력자로 운전면허증 2종 보통 이상 소지자여야 한다. 아울러 다수의 고용 형평을 도모하고자 최근 1년 이내 부평구청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지 않은 자를 선발한다. 

채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이며, 1일 2교대로 노선별·구역별 현장에서 단속업무를 맡는다. 보수는 월평균 67만 3000원(일당 4만 5000원+중식비 5000원+교통비 2만3400원)이며, 격일제로 하루 7시간 근무(월평균 13일 근무)한다.

문의·509-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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