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에 맞는 학습프로그램 개발 도모


부평구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부평구에 따르면, 21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부평구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관계자,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도근 교수 등 4명의 강사는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우리지역 만들기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의 이론과 실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유형과 실행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세미나 참가자들이 토론과 업무연찬 등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노력했다”고 전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생학습기관의 종사자와 단체 사이의 원활한 정보교환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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