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선도보호 캠페인 진행


▲ 부평구는 지난 20일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과 함께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부평구>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0일 오후 2시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보호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 청소년지도협의회·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부평문화의거리를 출발해 부평시장을 거쳐 부평역까지 가두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홍보물을 지역주민에게 배포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선언문을 낭독하고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청소년선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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