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추첨·대박 경매쇼 등 이벤트 예정


롯데백화점 부평점(이창현 지점장)이 개점 8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1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를 증정하고, 3만원 이상 물건을 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등의 경품을 준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유명 메이커 제품들을 싸게 살 수 있는 ‘대박 경매쇼’가 백화점 1층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개점 8주년을 축하하는 로드웨이퍼포먼스와 어린이를 위한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정문 부평점 영업총괄팀장은 “부평구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8주년이 가능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미흡하나마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부평구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백화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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