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의 날 실천과 직장어린이집 운영

▲ 가천대길병원 모습. <사진제공ㆍ가천대길병원>

가천대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사립대병원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길병원은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등,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가천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모범적 가족친화병원이 되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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