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탭댄스 수강생 모집
기초스텝에서 안무까지, 발표 공연도

 
▲ 부평구문화사랑방의 ‘렛츠 탭!’ 관련 사진.<제공ㆍ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이 올해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춤추는 사랑방-렛츠 탭!’을 4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갈산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한다.

‘렛츠 탭’은 탭댄스의 기초부터 안무까지 익혀 무대 공연 발표로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반과 성인반으로 나눠 매주 화요일 전문 탭 댄서(강사 유숭열)의 지도로 진행한다.

반마다 참여자 12명을 모집해 총12회로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면 1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2만원이고, 탭 슈즈 구입비용은 별도다.(문의ㆍ505-5951)

부평문화사랑방 관계자는 “관심은 있지만 선뜻 도전하기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부담 없이 배우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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