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라이프와 환경정보 관련 콘텐츠 제작ㆍ소개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글로벌에코프렌즈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저탄소ㆍ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해 지난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대 해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안다은ㆍ임희연ㆍ조혜민 학생과 타 대학 재학생 3명이 구성한 글로벌에코프렌즈팀은 국민의 친환경 생활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에코라이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콘텐츠화해 일반인에게 제공했다.

서울ㆍ인천ㆍ경기ㆍ충청ㆍ전라도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에서 에코라이프와 환경 정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소개했다. 또한 공식 활동과 별개로 전국의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클린 업(Clean Up)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행한 것을 인정받았다.

글로벌에코프렌즈팀은 한국의 환경 정책과 팀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친환경소비문화 콘텐츠를 국외에 소개하기 위한 해외연수(올해 12월) 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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