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오후 8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

 
‘분홍 립스틱’을 부른 가수 강애리자(사진)의 인천공연 ‘향수’가 12월 2일 오후 8시 동인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열린다.

1976년 부모와 자녀들(6남 1녀) 총9명으로 구성한 작은별가족의 ‘나의 작은 꿈’으로 데뷔한 강애리자는 1988년 솔로음반 ‘분홍 립스틱’을 발표했다.

‘요술공주 세리’와 ‘플란다스의 개’ 등, 만화영화 주제곡 300여곡을 불렀고, 28년 만에 새 앨범 타이틀곡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울엄마’, ‘너도 내마음 나도 네마음’ 등이 담겼다.

공연 티켓가격은 현장 구매 2만 5000원, 예약 구매 2만원이다. 11월 25일까지 예매하면 특별할인가격인 1만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문의ㆍ83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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