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

하루 중 가장 한가로운 시간 오전 11시, 오는 30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마실 가듯 편안하게 공연 관람을 하게 기획한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

바로 어쿠스틱 국악그룹 다나루의 ‘어느 멋진 날’ 공연이다. 다나루는 국악을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결성했다. 국악기와 서양 클래식악기가 만나 만드는 독창적인 음색과 앙상블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 전화 예약(460-0560) 후 선착순 입장한다.

한편, 이날 공연 관람 때 올해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 총6회 티켓을 모두 가져온 사람에겐 소정의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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