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



6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5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정치 사장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7일 십정동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성촌의 집(원장 김영주)을 방문해 세제·락스·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이어서 광명원, 낙원양로원, 참사랑선교회, 즐거운 집, 강화군 계명원의 시설도 연이어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1996년부터 설과 추석을 전후해 인천지역 내 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30명과의 결연사업·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사회복지재단과 연계한 불우이웃 후원 등의 봉사프로그램을 비롯해,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부, 지역단체 후원 등의 사회공헌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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