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운영…“특검 도입,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신자유주의 반대, 민주주의 확대, 반전평화를 위한 인천지역연대(이하 인천지역연대)’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백남기 어르신 추모 시민분향소’를 설치ㆍ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지역연대는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애도하고 ‘특검 도입,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부평역 쉼터공원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분향소는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인천지역연대 소속 단체들이 돌아가며 분향소를 지킬 계획이다.(문의ㆍ52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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