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삼산컨벤션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사진제공ㆍ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지난 23일 삼산컨벤션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어 경영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 3건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공단 직원들의 경영전략 비전 공감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열린 우수 사례 경진에는 공단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례 14건 중 본부별 사전 심사를 거쳐 간추린 6건이 올라왔다.

공단 경영지원실은 사회공헌활동 추진과 발전 방향을 발표했으며, 근로자문화센터는 수요자 중심 복지연계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공단은 각 사례 발표 후 현장 심사로 우수 사례 3건을 선정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최종 선정된 사례 외에도 경영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례가 상당수 발굴됐다”고 한 뒤 “부서 간 공유와 적용 검토로 업무역량 증진과 생산성 향상의 실질적 효과는 물론, 혁신의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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