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의 영화콘서트 ‘김시선의 시선집중’ 10월 상영작은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스릴러물 ‘나이트 크롤러’다.

‘김시선의 시선집중’은 올해 상설 운영 중이며, 영화잡지 편집장인 김시선과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본 후 영화 뒷이야기 등을 나누는 남동소래아트홀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과 영화 ‘러브레터’를 상영했다.

‘나이트 크롤러’는 범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티브이(TV) 방송국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들의 세계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특종을 위해 범죄 현장을 조작하는 나이트 크롤러들의 실체와 언론의 병폐를 드러낸 영화다.

10월 1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만18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문의ㆍ460-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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