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9월 1일, 인천예술회관 대전시실

▲ 김규창 작품.
‘2016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이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6시에 한다.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은 올해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서 인천시수채화협회(회장 이상엽)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주)신한화구가 후원한다.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구ㆍ대전의 현대수채화 작가 52명과 인천 작가 28명 등, 총80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주최 측은 “현대수채화의 개척지로서 인천의 시민들에게 문화 자긍심과 더불어 지역 색이 다양한 현대수채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국 5대 도시의 작가들을 초대해 지역 문화 교류와 협력으로 인천 수채화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대 작가는 아래와 같다.

전국> 박철교, 이철명, 송용, 김기수, 조규철, 이형구, 신범승, 신정무, 권오웅, 김세중, Hiroshi Ueno, 김명하, 김상용, 김종원, 강형덕, 김영선, 김용대, 김준식, 김형기, 김화주, 김희곤, 문희실, 박송우, 박운섭, 박유미, 박주선, 박진우, 박철환, 서기범, 서기문, 소훈, 송금석, 송재진, 심우채, 윤정년, 양창부, 윤의웅, 이광수, 이정섭, 이희완, 임운규, 정병윤, 정봉길, 정우범, 정인성, 정준식, 조근영, 조도연, 최창순, 팽용자, 한부철, 한윤기.

인천> 노희정, 박영동, 윤주철, 윤석, 최수동, 김재열, 김규창, 남인화, 두루미, 엄금숙, 이선미, 이순자수산나, 이향미, 이혜숙, 정운자, 한복순.

인천현대수채화제전 운영위원> 이상엽, 박용주, 이남숙, 안효숙, 이춘자, 임현진, 전화순, 주영규, 최정명, 홍승희, 김영임, 유인숙.

▲ 박유미 작품.
▲ 박주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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