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종합시장과 부평깡시장에서 ‘공동배송센터’를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전체 사업비 3000만원 가운데 시비와 구비 2400만원(80%)을 지원하며, 상인회가 운영주체가 돼 600만원(20%)을 부담하는 한편, 배송 전용장비와 전담인력, 사무실을 확보해 배송업무를 맡는다. 시비와 구비는 공동배송센터 배송인력 인건비로 쓰인다. 배송 장비로는 오토바이와 1톤 트럭을 확보했다.

고객이 점포 또는 배송센터에 요청하면 배송해주고, 배송료는 판매 상인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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