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동화구연프로그램 ‘스토리 타임’에 참가할 유아(6~7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토리 타임’은 매주 수요일 ‘멍키몽키의 영어동화세상’과 매주 목요일 ‘북맘의 효(孝) 그림책 이야기’로 나눠 운영한다. 둘 모두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자료실 내 도란도란아가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멍키몽키의 영어동화세상’은 인천평생학습관 동아리 ‘멍키몽키 영어 스토리텔러’가 6~7세 유아 15명을 대상으로 노래와 율동,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영어 동화구연프로그램이다. ‘북맘의 효 그림책 이야기’는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북맘)이 6~7세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를 8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방문이나 전화(899-155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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