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하철의 스크린도어


승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하기 위한 스크린도어가 인천지하철 1호선 전 구간에도 설치·운영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올해 부평역과 인천터미널역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22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단계적으로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이용객이 많은 역부터 순차적으로 매년 2~4개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684억여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상역은 반밀폐, 지하역은 밀폐형으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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