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세식(60.좌), 이익성(52.우) 당선자.

10.28 재선거가 치러진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두 곳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

남구 다선거구 재선거에서 배세식(60) 후보가 3494표를 얻어 2621표를 얻는 데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이병학(47) 후보를 눌렀다. 남구 다선거구의 투표율은 14.5%(6148명 투표)로 인천 평균 14.9%보다 낮았다. 전국 평균 24.0%에 훨씬 못 미치는 투표율이다.

부평 나선거구에선 이익성(52) 후보가 3872표(59.15%)를 얻어 2673표(40.84%)를 얻는 데 그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빈(60) 후보를 이겼다. 부평 나선거구의 투표율은 15.3%(6584명)로 인천 평균 14.9%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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