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륙에는 계양산~원적산~호봉산~만월산~인천대공원을 잇는 녹지축이 있다. 인천시는 이 녹지축을 따라 서구 검단과 남동구 장수동을 잇는 도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서 검단~장수 간 도로계획이 삭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태교육자와 생태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지난 16일 원적산 생태터널 위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ㆍ인천녹색연합>
인천투데이
webmaster@b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