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ㆍ이하 협의회)는 인천 사회복지 역사 60년과 협의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 사회복지 60년 여정과 앞으로 나아길 길’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기념식과 토크콘서트를 기점으로 23일 정책세미나, 28일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한다. 또 9월에는 ‘인천 사회복지 60년, 협의회 창립 30주년 기념’ 후원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14일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각 세대를 대표한 사회복지 종사자 3명이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23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정책세미나는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 후 ‘시민이 행복한 인천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을 펼친다.

28일 오전 7시 30분 수림공원뷔페 별관에서 열리는 인천복지포럼엔 손정필 평택대 상담대학원 교수가 초청돼 ‘희망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문의ㆍ883-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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