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기완)가, 특허청이 지난해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을 수행한 전국 지식재산센터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매우우수)’을 받았다. 김기완 센터장은 우수 센터장으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3일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은 각 지역의 지식재산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지역민에게 특허ㆍ실용신안ㆍ상표ㆍ디자인을 비롯해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 출원 등 권리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기완 센터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외부환경ㆍ내부고객ㆍ환경변화에 귀 기울여 끊임없이 고민해 최적의 안을 도출하고, 현장중심으로 실행하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조직으로 진화했다”며 “인천의 창조경제 지식재산생태계 조성의 리더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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