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 본사 직영 애프터서비스와 동절기 특별서비스 제공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린나이코리아(대표이사 강영철ㆍ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기업들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실시됐다. 린나이코리아는 이번에 다시 선정되면서 2008년 가정용 보일러 부문을 신설한 후 8년 연속 이 분야 최고 기업에 선정됐다.

린나이코리아는 제품(서비스) 우수, 고객만족 노력, 사회공헌, 친환경 경영 등 8개 항목에서 다른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린나이코리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애프터서비스와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출시해 보일러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린나이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매해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입주가정에 필요한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

‘해비타트’ 운동은 열악한 조건의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 주는 운동으로, 해비타트는 국제 비영리ㆍ비정부기구다. 한국에서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서 비롯돼 현재 해비타트 한국지부에 이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8년 연속 보일러 부문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될 수 있게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주)는 1974년 일본 린나이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가스기기 제조업체이다.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가스오븐 등 각종 가스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생활가전으로 범위를 넓히며 ‘토털 리빙 시스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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