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었던 지난 4일, 남구에 있는 개나리어린이집 7세반 아동들이 연탄을 나르느라 끙끙대면서도 즐거워하고 있다. 연탄 400장을 한 원생 부모가 기증했으며, 원생들은 학익2동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을 배달했다.<사진제공·학익2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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