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맑은세상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ㆍ계양구>

계양지역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맑은세상이 지난 1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계양구가 24일 밝혔다.

(주)맑은세상은 학교 청소와 건물 관리, 주택과 사무실 클리닝 사업을 벌이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계양구와 협약해 저소득층 무료 클린 케어 사업 실시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기도 했다.

이현진 (주)맑은세상 대표는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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