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함께하는 풍물 ‘원 아시아’(One Asia)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4 인천부평풍물축제가 막을 내렸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기간에 열린 이번 부평풍물축제는 9월 26일 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27일~28일 부평대로 거리축제로 펼쳐졌다.

국내외 공연단체 52개가 공연했으며, 축제 참가 공연단체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는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사진제공ㆍ부평구>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